
정후
조용한 자리
조용한 자리에 익숙합니다. 소음을 피해 오신 팀에 잘 맞습니다.

DONGNAE LOUNGE
동래는 부산에서 시간이 가장 두껍게 쌓인 동네입니다. 읍성 성벽이 언덕을 따라 이어지고, 그 아래로 온천천이 흐릅니다. 온천장 쪽은 예전부터 사람이 쉬러 오던 자리라 밤에도 소란스럽지 않습니다. 동래호빠를 찾는 분들 중에는 번화가의 소음을 피해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인원과 도착 시간만 주시면 그날 가장 조용한 자리부터 확인해 드립니다.

INFORMATION

동래는 밤이 되어도 소리가 크게 올라가지 않습니다. 읍성과 온천천을 낀 동네 특유의 결입니다. 그래서 조용히 이야기하실 자리를 찾으시는 분들이 이 지역을 고르십니다. 옆 테이블 소리에 신경 쓰실 일이 적습니다.
온천장 방향은 예전부터 쉬러 오던 자리라 자리 속도가 느긋합니다. 동래역 쪽은 이동이 편해 퇴근 후 붙는 팀이 많습니다. 어느 쪽에서 오시는지만 알려 주셔도 자리 결을 미리 맞춰 둘 수 있습니다.
동래는 자리를 짧게 쓰고 나가시는 경우가 드뭅니다. 조용한 만큼 오래 앉게 됩니다. 그래서 방을 여유 있게 배정합니다. 인원이 늘어날 것 같으면 미리 알려 주세요.

두세 명이 짧게 인사드리고 편한 사람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동래는 길게 앉는 자리가 많아 속도를 손님에 맞출 줄 아는 쪽을 우선 넣습니다. 중간에 바꾸셔도 괜찮습니다.
오래 앉으시는 분이 많아 처음부터 무겁게 가면 중간에 지치십니다. 가볍게 열고 속도에 맞춰 채우는 쪽을 권합니다. 평소 마시던 주종이 있으면 그쪽으로 열고, 술을 못 하시는 분에게는 다른 음료를 따로 내드립니다.
평일 아홉 시 전후로 퇴근 팀이 붙습니다. 주말은 저녁부터 완만하게 이어집니다. 동래는 정점 시간대에도 다른 번화가만큼 몰리지 않습니다. 당일 문의로도 대부분 가능합니다.
실내 조도를 낮게 두고 음악은 대화 아래에 둡니다. 조용히 오시는 분이 많아 이 기본값이 잘 맞습니다. 분위기를 올리고 싶은 날에는 말씀만 주시면 그 방향으로 갑니다.

위치 : 부산 온천천 산책로에서 멀지 않은 상권 안쪽입니다. 건물 이름과 층은 예약을 잡으면서 알려 드립니다. 온천천을 따라 걸어오실 계획이면 출발 전에 한 번 연락 주세요.

Q & A